[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강동원과 유아인이 이창동 감독과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동원과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한 여성을 사이에 둔 재벌 남성과 택배 기사의 엇갈린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제작사 파인하우스는 "두 배우와 출연을 논의한 것은 맞지만, 출연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설경구와 전도연, 윤정희 등 배우들의 새로운 면모를 이끌어내는 이창동 감독은 배우들이 가장 함께 하고 싶어하는 감독으로 꼽힌다. 톱스타 강동원과 유아인이 이창동 감독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영화 '버닝'은 오는 11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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