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모두 매진됐다.
KBO는 이날 오후 8시1분 고척돔의 1만6천300석이 모두 팔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0월24일 마산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포스트시즌 9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이날 LG-넥센전은 프로야구 35년 역사상 처음으로 돔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경기로 기록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