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의 달달한 연애담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급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0.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7%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 '라디오스타'는 지난 2월 3일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등이 출연했던 방송분이 10.0%를 찍은 후 약 8개월 만에 10%대를 넘어섰다.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 출연으로 시청률 효과를 제대로 본 것.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두 사람의 열애 스토리와 서로를 향한 신뢰, 미래 계획 등을 들려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시청률 2.4%에 머물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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