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는 제23기 클린심판위원회를 연다. 체육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위원회를 진행한다.
체육회 측은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을 위한 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3기 클린심판아카데미는 100여명의 회원종목단체 소속 국제·국내 1~3급 심판(전문체육부문)이 참가한다.
심판아카데미에서는 총 10과목의 강의, 토론, 세미나 교육이 열린다. 이번 교육은 주제별 토론 및 심판 판정 사례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부분에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심판 부정과 비리를 예방하고 심판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클린심판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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