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B.A.P가 6인6색 티저를 공개, 성숙한 남자로 변신을 예고했다.
B.A.P는 11월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NOIR)'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이날 힘찬과 젤로를 끝으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 힘찬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노트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모습이다. 와인잔을 든 채 투톤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젤로는 막내라는 이미지와 상반된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오픈된 티저 이미지는 공통적으로 권총의 조준경은 어떠한 물건들을 가리키고 있다. 팬들은 '느와르' 라는 키워드와 관련된 실마리가 티저 포스터 곳곳에 담겨있다고 추리하며 B.A.P 컴백 프로모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이처럼 한 편의 영화 같은 티저 뿐만 아니라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담은 이미지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B.A.P는 오는 11월 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을 선언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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