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한국시리즈 열기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맞붙는 한국시리즈 2차전도 전석이 완판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 배정된 2만5천석이 모두 팔렸다고 경기 시작 2시간을 앞두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6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아울러 지난해 10월26일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한국시리즈 7경기 연속 전좌석이 팔렸다.
두산이 전날 1차전을 잡은 가운데 2차전은 시리즈 행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다. 두산은 좌완 장원준, NC는 우완 해커를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