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박보검이 '훈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10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면 돼"라며 "하늘보다 높이, 빛보다 멀리, 바람소리보다 빨리 너에게 닿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햇살 가득한 방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보검은 햇살이 찬란한 서재에서 책장을 넘기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진 않았지만 책에 몰입한 모습에서 남다른 매력이 엿보인다.
박보검은 최근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2016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하며,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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