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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강동원이 극장에 뜬다…19·20일 무대인사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 일정 확정

[권혜림기자] 영화 '가려진 시간'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 제작 ㈜바른손이앤에이)의 배우 강동원, 신은수, 엄태화 감독은 오는 19일, 20일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에 나선다.

오는 19일에는 롯데시네마 용산을 시작으로 CGV용산,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20일에는 대한극장, 서울극장, CGV 피카디리, 메가박스 동대문, 롯데시네마 청량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을 만난다.

영화는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분),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가려진 시간'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신선한 소재, 엄태화 감독의 참신한 연출과 강동원, 신은수의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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