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한국실업배구연맹(이하 실업배구연맹)이 올해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가졌다. 실업배구연맹은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실업배구연맹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겸한 대의원 총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 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결산보고와 함께 201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 4월에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을 개최하기로 했고 이어 9월에 열리는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대회' 개최 장소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공석 중인 실업배구연맹 상임 부회장에는 현대제철 사령탑을 맡고 있는 차주현 감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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