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인물들의 갈등을 비추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간다.
22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6화에서는 돌담 병원으로 찾아온 거대 병원 사람들과 자리를 갖게 된 동주(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철을 통해 김사부에 대해 안 좋은 말을 들은 동주는 혼란스러워한다.
그런가하면 김사부(한석규 분)와 동주가 부재중인 돌담 병원에 응급 환자가 실려온다. 환자 치료가 금지된 서정(서현진 분)은 갈등을 하다가 결국 치료를 결심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열혈 여의사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지난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낭만닥터 김사부'는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방송은 16.5%(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썼다. 6화는 오늘(2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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