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예능의 신' 탁재훈과 '금수저 래퍼' 딘딘이 20살 차를 넘어선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드라마예능 채널 스카이드라마(skyDrama)는 새 예능 프로그램 '주크버스'를 선보인다. '주크버스'는 노래 좀 한다하는 유명 연예인을 초청해 근황 얘기를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같은 더벅머리 가발을 쓴 탁재훈과 딘딘은 20살이 넘는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녹화 첫날부터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녹화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주크버스'는 탁재훈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프로그램을 리드하고, 딘딘은 조수석에서 분위기 메이킹 역할을 한다. 전체적인 컨셉만 주어진 상황에서 탁재훈과 딘딘은 초대 손님과 차를 타고 곳곳을 누비며 토크와 노래를 즉흥적으로 끄집어 내야 한다. 두 남자의 순발력이 빛날 예정이다.
'주크버스'에는 모델 정하은도 '주크걸'로 출연해 에너지 충전 역할을 한다.
12월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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