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KCM의 컴백에 여러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비, B1A4 산들, 윤하, 쇼리 등 여러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4년 만에 정규 앨범 '리플렉션 오브 마이 마인드(REFLECTION OF MY MIND)'로 돌아온 KCM을 응원하고 있다.
비는 KCM에게 받은 사인 시디를 인증하며 "사실 이 사람은 노래보단 개그인데~ 대박나길"이라는 센스있는 문구로 KCM의 컴백을 응원했다.
B1A4 산들도 "역시 우리 삼촌 노래가 짱임! KCM 정규 6집 대박! 화이팅! 앨범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해시태그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KCM은 "산들이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달아 삼촌과 조카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현진영, 쇼리, 윤하 등도 "강창모 씨의 신보, 대박나라"고 KCM의 정규 컴백을 응원했다. KCM이 이들에게 보낸 따뜻하고 유쾌한 멘트까지 더해져 평소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이 엿보인다.
한편, KCM은 26일 정규 6집 앨범 '리플렉션 오브 마이 마인드'를 발표했다. 12월 10,11일 양일간 호원아트홀에서 6년 만의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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