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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장현승과 최근 재계약…변함 없는 신뢰 바탕"


지난 4월 비스트에서 탈퇴 솔로 행보 "적극 지원할 것"

[이미영기자] 가수 장현승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장현승이 큐브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큐브 측은 "장현승은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동고동락해온 아티스트로, 그동안 당사와 변함없는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함께 활동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장현승과 함께 해온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장현승과 재계약을 마쳤으며 향후 한 단계 성숙하고 아티스트로서 높은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장현승의 행보에 많은 도움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계획"라며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속 함께 하기로 한 가수 장현승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현승은 지난 4월 비스트에서 탈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편 비스트 5인 멤버들은 지난 10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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