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또 한 번 막강한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 : LANE 1)'의 세 번째 버전인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선주문량 11만 5천 장을 기록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지난 10월24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 A, B 버전에 이어 19일 발매된 세 번째 버전이다.
'트와이스코스터:레인1' A, B 두 버전은 현재까지 약 22만 5천 장(가온차트 기준)으로 올해 걸그룹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역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선주문량을 보이며 트와이스의 앨뱀 판매 파워를 입증시켰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앨범 내 재킷 사진들이 트와이스의 산타 의상 사진들로 변경된 버전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올 한해 큰 사랑을 선물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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