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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양파, '생애 첫 뮤지컬에서 휘트니 휴스턴 변신!'


가수 양파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디가드'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보디가드'에서는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 '아이 해브 낫씽', '런 투 유' 등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15곡의 명곡도 감상할 수 있다. 휘트니 휴스턴이 맡았던 당대 최고의 여가수 '레이첼 마론' 역에는 정선아, 이은진(양파), 손승연이 캐스팅됐고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역은 배우 박성웅, 이종혁이 연기한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2017년 3월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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