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빅뱅 멤버 승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일본 영화 '하이앤로우 더 무비'가 내년 1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하이앤로우 더 무비'는 신노연합회, 화이트 래스컬즈, 오야고교, 루드보이즈, 달마일가 등 총 5개 조직으로 나뉜 스워드 지구에 전설로 불리는 무겐 조직의 코하쿠가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배틀을 담은 작품이다.
승리는 '하이앤로우 더 무비'에서 스워드 지구를 박살 내려 하는 한국계 마피아 이 역으로 등장한다. 이번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 승리를 비롯해 아키라, 아오야기 쇼, 타카히로, 토사카 히로오미 등이 출연했다. '하이앤로우 더 무비'는 일본 개봉 당시 약 21억 엔의 흥행 수입과 16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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