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여성듀오 애즈원의 크리스탈이 정말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크리스탈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26일 크리스탈 측은 조이뉴스24에 "24일 오후 2.9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1월 초 출산으로 생각했는데 예정일보다 2주가량 일찍 세상 빛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 관계자는 또한 "크리스탈이 7년 째 라디오를 진행 중인데 본인의 복귀 의지가 강하다"며 "한달 뒤에 라디오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은 현재 TBS 라디오 교통방송 eFM '케이-파퓰러(K-POPULAR)'를 진행 중이다.
한편 크리스탈은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7월 10년만에 정규 6집을 발표했다. 2014년 3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