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지오디(god)의 데니안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26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데니안은 최근 박스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 뉴에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데니안이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다양한 회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뉴에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뉴에이블은 방송인 박미선과 이봉원, 박소현, 박은지, 맹승지, 구지성 등 인기 방송인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다.
데니안 측은 "새 소속사에서 방송과 연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데니안은 1999년 그룹 god 멤버로 데뷔해 연기와 가수,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니안이 소속된 god는 내년 1월 전국투어 콘서트 '2017 god to MEN Concert' 개최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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