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채정안이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럭키컴퍼니 측은 "채정안이 다방면으로 능력을 갖춘 매력적인 배우"라며 영입 배경을 밝혔다. 이어 "배우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활용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채정안은 2017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고된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맨투맨'을 현재 촬영 중이며 새 예능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 MC를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용팔이' '남자가 사랑할 때' '카인과 아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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