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3일 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현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발표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현은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 중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컴백 일자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과 티파니, 윤아, 효연에 이어 다섯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2017년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먼저 가요계 활동에 나서면서 눈길을 끈다. 특히 1월 중 미쓰에이 수지의 솔로 컴백이 예고돼 있어 걸그룹 멤버들 간의 솔로 대결이 성사될지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서현은 SBS '패션왕' OST를 부른 바 있으며, SBS 드라마 '보보경심 려-달의 연인'과 뮤지컬 '해를 품은 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맘마미아!' 등을 통해서는 배우로도 활동했다.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1월 중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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