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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후 첫 생일 자축 "정음이 40살 됐어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40살 생일을 자축했다.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 저녁.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네여. 뎡으미 40살돼쪄여"라는 글을 달았다.

황정음 [사진=황정음 SNS]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4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황정음 [사진=황정음 SNS]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홀로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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