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생활비 중 식비를 가장 많이 쓴다고 밝혔다.
6일 공개된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차 안 아이템을 공개하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오늘 엄마가 얼굴을 좀 땡기신다고 해서 모셔드리고 저는 차에서 대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댕기지 않고 케어 위주로 피부과에서 받는다. 얼굴에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촬영 없을 때 받는다. 오늘 차에서 밥을 좀 시켜먹고 차 안을 보여줄까. 제가 차 안에 뭘 갖고 다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더라"라고 말하며 '왓츠인 마이카'를 진행했다.
한가인은 "차를 뽑은지 6개월 정도 됐다. 이전에는 조금 더 작은 벤츠였다. 아이들이 크니까 조금 큰 차로 바꿨다. 예전에는 리스차를 썼는데 이자가 너무 많이 나가서 올 현금 일시불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후 한가인은 복국과 복어 튀김 세트를 시켜 차 안에서 먹었다. 한끼 식비는 8만원. 한가인은 "제가 먹는거는 진짜 안 아낀다. 생활비 중에 제일 많이 나가는게 먹는거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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