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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 박소현, 6살 연하 강석원에 애프터 신청...강석원 "미래 함께 하고파" 적극 플러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강석원과 애프터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소현이 세번째 맞선남 강석원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인력거를 타고 대화를 나눴고, 강석원은 "우리가 나이가 있지 않냐. 결혼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박소현은 "크게 가졌다가, 많이 꺾인 상태다. 그냥 막연한 상상이다. 특별히 계획을 세운 것이 있냐"고 되물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

강석원은 "이제 해야 할 것 같다"며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님부터 케어할 거야' 하는 욕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 돈을 벌기 전까지는 결혼을 생각할 수가 없다. 남자는 여자를 책임져야 하지 않냐. 그럴 수 없으면 불행이 더 크다. 그럴 바에는, 내가 책임질 수 있을 때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소현 씨 같은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는 어리지만, 책임지고 모든 것을 해줄 수 있다는 차원에서 건넨 말"이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석원은 "또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처음 만날 때부터 웃다가 집에 가셔서도 계속 생각나 웃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소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다음 만남을 가지면 어떨까?‘하는 궁금증이 막 생기더라. 부담보다는 기대로 다가오는 플러팅이었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세번의 맞선을 마친 박소현은 애프터 신청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 강석원을 꼽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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