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를 개최한다.
마크는 4월 3일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 발매를 기념해 ‘Mark’s Homecoming’(마크’스 홈커밍)을 개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앨범 전곡을 선보이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NCT 마크 리스닝 파티 포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d146769e1ab0f.jpg)
특히 이번 리스닝 파티에서는 마크가 직접 큐레이팅한 첫 솔로 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들려주고, 앨범 준비 과정과 곡에 담긴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며, 마크의 스페셜 어쿠스틱 라이브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더불어 캐나다 보이 마크의 홈커밍 파티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마크가 캐나다에서 즐겨 먹던 최애 간식과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팬들과도 마크의 따뜻한 추억을 나누며 유쾌한 순간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를 포함한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유년 시절을 보낸 밴쿠버, 꿈을 실현하는 서울까지 마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듯한 음악이 담겨있다.
한편,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4월 7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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