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이 전해졌다.
19일 전지윤은 자신의 SNS에 "지현샘 살려주세요.. 오늘 몇번 이나 외친 줄 모르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느새 바레라는 운동까지 섭렵한 그녀는 너무 멋진 사업가가 되었고, 대박이 날 거 같당. 재밌게 살 뺄 수 있는 운동이니까! 그러니까 지인 할인 해주세요. 진심으로 많이 응원행”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포미닛 멤버 전지윤, 남지현, 허가윤, 권소현 [사진=전지윤 SNS]](https://image.inews24.com/v1/d8c34fc1355779.jpg)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바레샵을 오픈한 남지현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허가윤, 권소현, 전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그룹 멤버였던 현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게시물을 본 남지현은 "살려는 드릴게...지유니"라는 댓글을, 권소현 역시 "엄청 힘들지!! 진짜 하체 부서져 나 삼일 기어서 일어났어 운동 제대로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허가윤도 "나도 하고 싶다"고 덧붙여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포미닛 멤버들은 현아의 결혼식에도 불참한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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