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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x임지연 '얄미운 사랑', 첫 삽 떴다⋯대본리딩 완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정재, 임지연 주연 '얄미운 사랑'이 대본리딩을 마치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2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극본 정여랑, 연출 김가람) 측은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전체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배우 이정재와 임지연이 '얄미운 사랑'에서 로코 호흡을 맞춘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정재와 임지연이 '얄미운 사랑'에서 로코 호흡을 맞춘다. [사진=정소희 기자]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와 정치부 기자로 활약하다가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얻은 SBS '굿파트너'의 김가람 감독과 JTBC '닥터 차정숙'을 쓴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 이정재, 임지연, 오연서, 서지혜, 김지훈, 최귀화 등이 출연한다.

특히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이정재와 넷플릭스 '더 글로리', JTBC '옥씨부인전'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임지연이 로맨스물로 만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극 속에서 보여줄 로코 케미는 어떨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앞서 임지연은 '옥씨부인전' 종영 인터뷰에서 "무거운 작품을 많이 해서 이제는 유쾌한 코미디에 도전하고 싶다. 코미디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가볍고 유쾌하고 편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얄미운 사랑'으로 또 한번 변화된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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