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쿨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 메이비는 관리에 대해 물었고, 이효리는 "나는 원체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 몸무게가 53kg인데 진짜 많이 찌면 54kg까지 올라가고, 진짜 많이 빠지면 51kg까지 내려간다. 그 사이에서 벗어나 본 적이 한번도 없다. 다이어트도 해본 적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효리 [사진=이효리 SNS]](https://image.inews24.com/v1/ef84943fd97ee0.jpg)
이어 이효리는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라며 "너무 말라 보이거나 볼이 패이지 않기 위해 잘 먹으려고 한다. 어떤 분은 쪄서 걱정이라고 하는데, 빠지시는 분들은 없어 보인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살을 찌우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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