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장예원이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김강우, 장예원, 허경환을 초대한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경환은 장예원에게 "쉬는 날 뭐하나"라고 물었고, 장예원은 "무조건 집에 있는다. 집에서 정리하고 청소하고 이런 걸 좋아한다. 미니멀리스트로 사는 걸 추구한다. 중고거래에 내놓고 이런 걸 좋아한다. 나한테 필요 없는 게 남한테 유용하니까"라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e05598333a2429.jpg)
이에 김강우의 아내 역시 중고거래 마니아라며 "너무 많이 파니까 나중에 나도 파는 게 아닐까 싶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경환은 장예원에게 재테크에 대해 물었고, 장예원은 "많이 잃어서 중고거래를 하는 건가"라며 "퇴직금을 가지고 있다가 이걸 그냥 두는 게 의미가 없는 것 같더라. 퇴직금을 그대로 주식에 다 넣었다. 한 종목에 집중 투자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de21c943f6eac8.jpg)
이어 장예원은 "그걸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 되게 오래 됐다. 그냥 평생 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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