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침마당' 하루 "부모님 이혼→19세 혼자⋯어머니 그리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하루가 먼저 떠난 엄마를 그리워 하며 노래했다.

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루는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어머니는 고2때 직장암 말기로 쓰러졌다"고 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그는 "항상 건강해보였고, 산같은 존재였던 어머니를 위해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하지만 결국 암이 신장과 온몸으로 퍼졌고, 나는 결국 19살에 혼자가 됐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보컬연습과 식당 알바를 하면서 열심히 보내고 있다. 꼭 훌륭한 가수 되서 하늘나라 계실 어머니가 편하게 눈 감을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하루 "부모님 이혼→19세 혼자⋯어머니 그리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노정의, 애교 모드 MZ여신
노정의, 애교 모드 MZ여신
블랙핑크 지수, 여름 예고편 초미니 드레스
블랙핑크 지수, 여름 예고편 초미니 드레스
조이현, 러블리 포켓걸
조이현, 러블리 포켓걸
김민주, 고혹적인 어깨라인
김민주, 고혹적인 어깨라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첫 TV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첫 TV토론회
세븐틴 민규, 초미남 안경 선배
세븐틴 민규, 초미남 안경 선배
투바투,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투바투,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미야오 나린, 린냥이 카리스마
미야오 나린, 린냥이 카리스마
블랙핑크 지수, 예뻐 예뻐
블랙핑크 지수, 예뻐 예뻐
김연아, 여왕의 맑은 눈동자
김연아, 여왕의 맑은 눈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