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복면가왕' 김효진 "45세 자연임신, 큰 축복"⋯'잠못이루는밤' 2R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김효진이 과거 자신의 인기를 '개그계 제니, 로제, 카리나'라고 소개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8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꽃보다 향수'와 가창력 대결을 펼칠 8인의 복면 가수가 출격했다.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 [사진=MBC ]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꿀같은 낮잠'과 '잠 못 이루는 밤'의 듀엣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을 나눠 불렀다. '잠 못 이루는 밤'이 84대 15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꿀같은 낮잠'의 정체는 개그우먼 김효진이었다.

김효진은 45세에 자연임신에 성공했다. 이는 3%의 확률이라고. 김효진은 "45세에 낳은 둘째가 지금은 다섯살이 됐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 큰 선물이고 축복이다"라고 했다.

김효진은 과거 '쪼매난 이쁜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효진은 당시 자신의 인기를 "개그계 제니, 로제, 카리나"라고 소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복면가왕' 김효진 "45세 자연임신, 큰 축복"⋯'잠못이루는밤' 2R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노정의, 애교 모드 MZ여신
노정의, 애교 모드 MZ여신
블랙핑크 지수, 여름 예고편 초미니 드레스
블랙핑크 지수, 여름 예고편 초미니 드레스
조이현, 러블리 포켓걸
조이현, 러블리 포켓걸
김민주, 고혹적인 어깨라인
김민주, 고혹적인 어깨라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첫 TV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첫 TV토론회
세븐틴 민규, 초미남 안경 선배
세븐틴 민규, 초미남 안경 선배
투바투,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투바투,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미야오 나린, 린냥이 카리스마
미야오 나린, 린냥이 카리스마
블랙핑크 지수, 예뻐 예뻐
블랙핑크 지수, 예뻐 예뻐
김연아, 여왕의 맑은 눈동자
김연아, 여왕의 맑은 눈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