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재현, 에이스팩토리 전속계약⋯이종석·이준혁 한솥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봉재현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에이스팩토리가 골든차일드 출신 배우 봉재현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새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재현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매력을 자아내는가 하면 분위기를 전환해 포근하고 싱그러운 무드를 담아내기도. 여기에 장난스러운 표정부터 시크한 아우라까지 풋풋한 소년미와 훈훈한 청년미가 공존하는 봉재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봉재현은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을 시작으로 '3인칭 복수' '반짝이는 워터멜론'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이웃집 악당', 영화 '서울괴담'에 출연해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18일 U+모바일 tv 드라마 '퍼스트 러브' 공개를 앞두고 있다. '퍼스트 러브'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18세 소년·소녀들의 각기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로 봉재현이 선보일 첫사랑 감성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에이스팩토리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봉재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봉재현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이종석, 이준혁, 이시영, 유재명, 염혜란, 윤세아,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