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빅뱅이 전 세계 30세 이하 유명 셀럽에 이름을 올렸다.
빅뱅은 지난 4일(현지 시각) 포브스가 발표한 '2017년, 전세계 30세 이하 유명 셀럽 톱 30'에 선정됐다. 앞서 '2017년, 전 세계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톱 30'에 선정된데 이은 또 다른 쾌거다.
빅뱅은 NBA 유명 농구선수 카이리 어빙, 유명 미식 축구 선수 오델 베컴 주니어,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 알앤비 아이콘 제레미 등 국제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빅뱅은 리스트에 오른 인물 중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다.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빅뱅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한국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톤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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