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가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논의중이다.
원더걸스는 이달 중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원더걸스 멤버들과 재계약 여부를 놓고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아직까지는 어떤 사안도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데뷔 때부터 10년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은 원더걸스 데뷔 10주년이다. 그간 몇 차례 멤버 교체가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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