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서지석이 크다컴퍼니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1일 크다컴퍼니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배우 서지석은 자사가 보유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지석은 2001년 KBS2 드라마 시티 '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산부인과' '글로리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마녀의 성', 영화 '연애의 기술'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 등에 출연했다.
그뿐 아니라 '우리 동네 예체능' '정글의 법칙' '일밤-뜨거운 형제'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친근한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크다컴퍼니는 배우 강성연, 김민정, 박유나, 송옥숙, 심이영, 양정아, 엄현경, 윤서현, 임도윤, 전성우, 조여정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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