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탁재훈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6일 조이뉴스24에 "탁재훈이 오는 8일 진행되는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미운 우리 새끼'는 MC 한혜진의 빈자리를 스페셜 MC로 채워오고 있다. 그간 김민종, 김종민, 차태현, 성시경이 나섰고 이번엔 탁재훈이 출연해 네 명의 어머니들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탁재훈은 오랜 공백을 딛고 지난해 방송에 복귀한 뒤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하고 있다. 그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한층 물오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탁재훈이 스페셜 MC로 참여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1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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