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볼빨간사춘기, 수란과 음악 방송에서 호흡을 맞춘다.
14일 방송관계자들이 조이뉴스24에 밝힌 바에 따르며 매드클라운은 이날 진행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특히 볼빨간사춘기와 수란이 동참해 매드클라운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매드클라운은 지난달 3일 볼빨간사춘기가 피처링에 참여한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았다. 음악 방송에서 이 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볼빨간사춘기와 방송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도 처음이다.
수란은 매드클라운이 오는 16일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타이틀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볼빨간사춘기와 수란은 매드클라운과의 의리로 그의 무대를 함께 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드클라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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