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볼빨간사춘기의 지원사격 속 2월 3일 신곡을 발표한다.
25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매드클라운이 오는 2월 새로운 싱글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에는 볼빨간 사춘기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스타쉽 측은 "신곡은 매드클라운 특유의 감성적 래핑에 볼빨간 사춘기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이 더해져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볼빨간 사춘기(안지영, 우지윤)는 '우주를 줄게', '싸운 날', '나만 안되는 연애', '좋다고 말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고 있는 실력파 듀오다. 매드클라운 역시 공개하는 음원마다 음원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두 팀의 시너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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