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멤버 승희가 다이어트로 가장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오마이걸은 4일 오후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판스퀘어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오마이걸은 외모가 가장 많이 변한 멤버를 묻자 승희를 꼽으며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반쪽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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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굉장히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먹을 것도 많이 조절했다"며 "기존보다 먹는 양을 반 이상으로 줄였고 물도 정말 많이 마셨다. 정말 땀을 많이 배출하려고 계속 노력했다"고 답했다.
오마이걸의 새 앨범 타이틀곡 '컬리링 북(Coloring Book)'은 북유럽 스타일의 트랙위에 시작부터 끝까지 에너지넘치는 변화무쌍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가 중독적인 곡이다. 봉숭아 컬러가 컬러링북에 물들듯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가사로 담아냈다.
오마이걸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 북'은 지난 3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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