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장재인과 한해가 '추리의 여왕' 첫 번째 OST에 참여했다.
19일 정오 발매되는 '멀리서'는 KBS 2TV '추리의 여왕' 첫번째 OST다. 장재인과 한해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각각 설옥(최강희 분)과 완승(권상우 분)의 입장에서 대화하는 듯한 가사로 풀어냈다.
OST 제작사 오우엔터테인먼트는 "장재인과 한해의 곡 작업에 대한 열정은 놀라울 정도였다. 장재인은 전달된 시놉과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 주인공 설옥의 입장을 이해하며 작사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해 또한 장재인의 가사를 보고 완승의 입장에서 작사 작업을 해 완성도를 더했다"고 밝혔다.
한편 매력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장재인은 지난 13일 싱글 '까르망'으로 돌아왔다. 탄탄한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래퍼 한해는 동료 래퍼 칸토와 함께 지난 14일 '에어플레인(AIRPLANE)'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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