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걸스데이 유라가 '인생술집' 새 MC로 합류한다.
19일 tvN 측은 "'인생술집'에 김희철과 유라가 새로운 MC로 합류한다"라며 "젊고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기존 MC인 신동엽, 김준현과도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새단장한 '인생술집'은 확장 이전해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인생술집'은 술자리를 통해 스타들의 편안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토크쇼로, 지난 13일 1호점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4개월간 진행을 맡았던 탁재훈은 하차하고, 신동엽, 김준현은 새 MC와 함께 2호점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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