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대선후보 토론'에 주춤했던 '추리의 여왕'이 두자릿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 6회는 전국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전회 대비 3.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4회 연속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장(양익준 분)은 유설옥(최강희 분)의 남편이자 검사 호철(윤희석 분)에 의해 단순절도범으로 처리됐다. 이에 하완승(권상우 분)은 범행현장 증인 설옥을 찾아갔고, 설옥을 도와 사라진 시누이 호순(전수진 분)을 찾아 나섰다.
한편, 이날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8.3%를,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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