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한화 이글스 김경언이 1회부터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김경언은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0으로 앞선 1회초 1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타석에 등장한 김경언은 kt 선발 주권의 7구째 구속 142㎞짜리 속구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스리런을 터뜨렸다. 김경언의 시즌 4호포.
한화는 김경언의 홈런포를 앞세워 1회초 현재 4-0으로 앞서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