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5일 오후 대구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경기가 열렸다. 우수타자상을 수상한 롯데 이대호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드림 올스타(두산, SK, 롯데, 삼성, kt)는 홈런 5개를 포함해 안타 19개를 몰아쳐 나눔 올스타(NC, 넥센, LG, KIA, 한화)를 13-8로 승리했다. 3년 연속 승리를 거둔 드림 올스타는 상금 3000만원을 받았으며 역대 상대 전적에서도 나눔 올스타를 27승 14패로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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