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LG 트윈스 제임스 로니가 KBO리그 마수걸이 홈런포를 터뜨렸다.
로니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그는 6-1로 앞선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서 한화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와 승부를 펼쳤다. 그는 비야누에바의 4구째를 타격했고 이 공이 그대로 우익수 뒤로 넘어가면서 한국 무대 첫 홈런을 신고했다.
이 홈런으로 LG는 현재 7-1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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