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팔로우미8S' 출연진이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S'는 배우 홍수현, 임세미,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소혜와 원년 멤버 이주연과 차정원이 5MC를 맡아 새롭게 시작한다.
홍수현, 임세미, 김소혜는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한 첫 녹화에서 엄청난 열정과 각양각색 매력 넘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보여줬다고.
새로운 맏언니 홍수현은 "방송 MC는 오랜만이라 처음에는 걱정됐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녹화에 임했다"며 "특히 나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이 궁금해 할 만한 주제라서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픽미업 코너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픽미업 코너에서 꼭 일등하고 싶다"는 귀여운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임세미는 "뷰티 프로그램 MC는 처음이라 많이 떨렸는데 다들 잘 챙겨줘서 너무 재미있었고, 또 예쁜 언니와 친구, 동생이 생긴 거 같아 좋았다"고 첫 녹화의 설렘을 전했다.
막내 김소혜는 "언니들이랑 하는 게 처음이라 긴장도 됐는데 잘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고, 아직 뷰티에 관해 모르는 게 많지만 배우는 자세로 녹화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풋풋한 소감을 밝혔다.
'팔로우미8S'는 10일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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