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오는 22일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을 발매한다.
7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솔로 가수 선미가 오는 22일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악적 색깔로 가요계 뿐만 아니라 패션계까지 섭렵하고 있는 선미가 컴백을 공식 발표한 것.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을 발표하며 아이돌 그룹 출신 여자 솔로 가수로서 또 다른 지표를 제시했다.
단순한 댄스 음악이 아닌 아티스트 성향이 뚜렷한 콘셉트와 음악들로 매번 신선한 충격을 준 선미의 컴백 소식에 많은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소속사 이적 후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의 성장을 위해 전폭 지원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적 후 선미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꾸준한 작업을 해왔다"며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편, 선미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오는 22일 컴백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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