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10인조 신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완전체와 유닛을 겸한 색다른 콘셉트로 데뷔한다.
굿데이(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굿데이의 첫 번째 유닛 굿모닝(GOOD MORNING)의 개인 및 단체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지니, 지원, 보민, 나윤, 럭키가 굿모닝 멤버에 포함됐으며, 사진 속 다섯 멤버는 마치 숲속 요정처럼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재킷 이미지 공개와 동시에 굿모닝 멤버들은 V LIVE를 통해 팬들에게 유닛 소개와 재킷 포토, 촬영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와 함께 데뷔 앨범에 수록될 유닛곡과 오는 9월 3일 열리는 굿데이의 데뷔 기념 미니 콘서트를 홍보하기도 했다.
굿데이는 완전체와는 별도로 멤버 개개인의 컬러에 따라 세 개의 유닛을 나누는 색다른 콘셉트로 차별화 했다.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굿모닝에 이어 또 다른 유닛 굿나잇(GOOD NIGHT)과 미드나잇(MIDNIGHT)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정준영, 윤하,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0인조 신인 걸그룹 굿데이는 눈부신 아침과 편안한 저녁, 빛나는 밤을 만들어 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지닌 10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굿데이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오 데이 굿 데이(ALL DAY GOOD DAY)'를 발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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