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대타로 나왔지만 무위에 그쳤다.
김현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AT&T파크서 열린 2017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나왔지만 무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1푼2리(종전 0.213)으로 소폭 하락했다.
김현수는 팀이 2-10으로 크게 뒤진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 6구째를 공략했지만 이 공이 그대로 유격수 땅볼로 연결되면서 아웃됐고 경기가 끝났다.
팀은 결국 2-10의 스코어를 뒤집지 못하며 6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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