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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데뷔 티저 공개…미소년 밴드 온다


지후-현준, 데뷔 앨범 작사 참여…31일 '다해'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신인 밴드 아이즈(IZ)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아이즈의 공식 SNS를 통해 첫 티저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의 포지션을 뚜렷이 나타내는 악기와 함께 하이틴 밴드라는 아이즈의 독보적인 색깔이 잘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네 명의 훈훈한 비주얼과 신인다운 풋풋한 소년미는 아이즈의 데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올유원트(ALL YOU WANT)'에는 총 5곡이 수록됐다. 멤버 지후, 현준이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 이번 앨범은 다양한 색깔의 곡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다해'는 히트곡 제조기 김도훈, 이상호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어떤 것이든 다해주겠다는 마음을 솔직히 표현해낸 가사와 독특한 리듬이 특징이다.

아이즈는 보컬 지후, 드럼 우수, 기타 현준, 베이스 준영으로 구성된 4인조 하이틴 밴드로 데뷔 전부터 1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으며, 데뷔 전부터 노래와 연주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겸비한 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즈는 31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다해'를 비롯한 전곡의 음원을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같은 날에는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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