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홍진영 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밴드 아이즈가 8월 31일 가요계에 출격한다.
아이즈는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즈는 지후(리더, 보컬), 우수(드럼), 현준(기타), 준영(베이스) 4명의 10대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밴드로 데뷔 준비 단계부터 홍진영의 동생 그룹으로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훈훈한 네 명의 모습과 함께 데뷔 확정일이 적혀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아이즈(IZ)라는 팀명은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IZ)'의 의미를 담아 아이즈만의 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아이즈는 뮤직K가 3년에 걸쳐 야심차게 준비한 밴드로 데뷔 전부터 1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으로 10대 청소년들에게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았으며, 또한 데뷔 전부터 2회의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주목 받았다.
아이즈는 오는 8월 3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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